헌법재판소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3월 28일까지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을 경우 헌법재판소의 기능과 정치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상황이 이어지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지연시키는 것이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영향과 정치적 상황을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1. 헌법재판소의 기능 마비 가능성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9명으로 정해져 있으나, 2명의 재판관(문형배, 이미선)이 2023년 4월 18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입니다. 만약 그 시점까지 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수가 6명으로 줄어들어 법적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경우, 헌법재판소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 6인 체제에서 1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기각될 수 있고, 이는 정당성 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의 '9인 체제' 구성 원리에 반하는 상황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2. 정치적 압박과 민주당의 대응

민주당 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 지연에 대한 강력한 압박이 증가할 것입니다. 만약 3/28일까지 선고일 발표가 없을 경우,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 지연정치적 게임의 일환으로 보고, 헌재의 선고 압박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최악의 시나리오두 재판관의 임기 종료헌재의 구성 불완전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는 국무위원 전원 탄핵이나 개헌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기능 유지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논의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3. 헌재 선고 지연에 따른 정치적 불안정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지연될 경우,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향후 정국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결정이 지연되는 것은 정치적 파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조기 대선 시나리오가 제기되며, 헌재의 선고 지연대선 일정을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성사될 경우, 조기 대선이 예정되며, 이 또한 정치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정치적 갈등이 계속해서 고조될 수 있으며, 특히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 간의 대립이 심화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4. 헌재 재판관 임명 지연과 정치적 교착

현재 헌법재판소정치적 압박임기 만료 등의 문제로 재판관 임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새로운 재판관을 추천하더라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헌법재판소의 기능이 계속해서 불완전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헌법재판소의 선고장기간 지연될 수 있으며, 정치적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 또한 국회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 국회와 정부 간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될 것입니다.

탄핵집회
탄핵집회

 

5.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영향

국민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따라 정국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선고가 지연되면, 사회적 불안정정치적 신뢰도 저하가 우려됩니다.

  • 보수 진영이재명 대표사법 리스크를 반영하여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각하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진보 진영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의 위헌적인 요소를 지적하며, 헌법재판소가 기각이나 각하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입니다.

결론: 헌재의 선고 지연이 미칠 영향

헌법재판소의 선고일 지연은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헌재의 기능 마비정치적 갈등을 촉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기 만료정치적 압박이 맞물리면서, 선고의 정당성과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28일까지 선고일이 지정되지 않으면, 정치적 파장은 더욱 커질 것이며, 정국의 불안정성은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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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시선은 온통 헌법재판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3월28일(금요일)까지 탄핵선고일 지정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4월로 넘어 가게 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한 여러 가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1. 헌법재판소 선고 지연과 정치적 압박

현재 헌법재판소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 기일을 아직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다음 달 4일 또는 11일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헌재 재판관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다음 달 18일에 만료되는 시점이 윤 대통령 탄핵 선고의 마지노선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퇴임하게 되면 헌법재판소구성 원리9인 체제에 반하게 되어 정당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2. 민주당 내에서의 헌재 선고 압박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더욱 압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재판관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헌재의 탄핵 심판이 지연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헌재의 구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국무위원 전원 탄핵이나 개헌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3. 헌재 재판관 임명과 권한쟁의 심판

만약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 헌법재판소의 기능 마비가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헌재 재판관의 임기 연장을 위한 법 개정이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임기 연장을 시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복기왕 민주당 의원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경우 기존 재판관이 6개월간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4. 윤 대통령 탄핵 후 조기 대선과 정치적 파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될 경우, 60일 내 조기 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정치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이재명 대표사법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분석하면서 정국 대응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반면, 진보 및 중도 진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위헌적 성격이 강해, 헌재 재판관들이 기각이나 각하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5. 민주당 내 대선 전략과 후보 교체론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대선 가도에 대한 파란 불이 켜지면서, 헌재의 조기 선고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후보 교체론은 사실상 사라졌으며, 이재명 대표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압박을 통해 조기 탄핵 선고대선 일정을 촉진시키려는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 정치적 양심의 훼손과 사회적 저항

박구용 교수는 양심의 훼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재명 대표의 방어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논란 속에서 양심을 지키며 싸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국민들의 저항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정치적 사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결론: 향후 정치적 변화와 헌재의 역할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한국 정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의 선고정치적 압력시민들의 저항을 어떻게 다룰지에 따라, 향후 정국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정치적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제대로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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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 판결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설명하며, 이 판결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분석했습니다. 또한, 양심의 훼손과 그로 인한 고통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지금 무엇에 저항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박구용 교수
박구용 교수

1. 이재명 2심 무죄 판결의 철학적 의미

박 교수는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 판결이 단순히 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철학적인 맥락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소크라테스와 예수를 예로 들며, 역사적으로 진리를 찾기 위한 두 가지 기둥이 종교와 학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크라테스와 예수는 모두 사형 선고를 받은 인물들이며, 그들의 사형 선고를 뒤집은 역사를 통해, 진리를 지키려는 양심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2. 양심의 훼손과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박 교수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양심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양심은 "자기만의 공간"으로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최후의 성역처럼 지켜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훼손은 개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마르셀 셀러의 철학을 인용하며, 계속해서 상대방이 자신을 나쁘다고 말하면, 사람은 자기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힘들어 진다고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쳐서 변절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3. 역사적으로 ‘범죄자 방어’의 어려움

박 교수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범죄자로 몰렸던 역사를 언급하며, 범죄자를 방어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동학 농민군부터 시작해, 광주 민주화 운동김대중, 노무현을 방어해 온 역사를 이야기하며, 이재명 역시 범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방어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강조했습니다.

4. 이재명 2심 판결의 정치적 맥락과 사회적 저항

박 교수는 이재명 대표의 판결이 단순히 법적인 판결을 넘어서 정치적이고 사회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권력을 가진 쪽에서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려는 공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방어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저항이 됩니다. 특히, 언론 환경이재명 대표범죄자로 몰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5. 시민들의 역할과 저항의 즐거움

박 교수는 시민들이 단순히 저항만 하지 말고, 신바람 나게 저항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광장에서 온라인에서 댓글을 다는 것까지 모두 저항의 일환으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신바람 나는 투쟁이 중요하며, 저항이 즐거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6. 정치적 저항과 시간을 쥐어짜는 중요성

박 교수는 시민들이 신바람 나게 투쟁할 때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쥐어짜서 반드시 지금 해야 할 일을 극단까지 몰아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좌고우면하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결론: 정치적 저항과 민주주의

박구용 교수는 이재명 2심 무죄 판결을 기점으로 저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민들이 신바람 나게 저항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시간을 아껴가며 시민들의 에너지가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양심진리를 지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본 내용은  '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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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창 재판관 임명의 잠재적 결과 분석: 헌법재판소의 향후 변화와 우려

헌법학자 이범준과 한동수 변호사는 조한창 재판관 임명이 헌법재판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그들은 재판 지연 가능성과 그 배후에 숨겨진 의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헌법재판소가 직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의 가치를 지키고 용기를 갖고 판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한창 재판관
조한창 재판관


1. 조한창 재판관 임명 배경에 대한 의혹

조한창 재판관 임명의 배경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왜 조한창을 임명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등장하며, 한덕수 총리 탄핵 심판과의 연관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 임명 배경: 조한창 재판관은 국민의힘 추천으로 임명되었고, 과거 광우병 관련 재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가 맡은 야간 옥외 집회 관련 재판은 외국인 전담 재판부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 가족 배경: 그의 장인은 전두환 정권 시절 정동호 장군이었다는 점도 임명 배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퇴직 후 경력: 조한창 재판관은 퇴직 후 법무법인 도울에서 활동하다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 재판 지연 및 소추 사유 동일성 문제 제기 가능성

조한창 재판관이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거나, 소추 사유의 동일성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재판 지연: 한동수 변호사는 일부 재판관이 고의로 사건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이는 내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소추 사유 문제: 조한창 재판관은 "소추 사유의 동일성과 관련해서 형법상 뇌물죄도 들어온다"며 합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증거 채택 문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경우, 재판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3. 헌법재판소 기능 마비 및 재판관 탄핵 가능성

헌법재판소의 기능이 마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헌법재판소 재판관 수가 5인 이하로 감소할 경우, 기능 정지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재판관 수 감소: 4월 18일까지 선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 명의 재판관이 퇴임하게 되어 재판관 수가 6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경우 헌법재판소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 탄핵 우려: 헌법재판소 기능이 마비되면, 헌법재판관의 탄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 헌법재판관의 역할과 용기의 중요성

한동수 변호사는 헌법재판관, 특히 재판장의 역할을 맡은 문영배 재판관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헌법재판관들이 외부 세력과의 타협 없이 헌법에 따라 소신껏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존재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 소신 있는 판단: 헌법재판소의 존재 이유는 외부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헌법의 가치를 지키는 데 있다고 강조됩니다.

결론: 조한창 재판관 임명이 미칠 영향

조한창 재판관의 임명은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중립성기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의 임명이 가져올 재판 지연 가능성과 그 배후에 숨겨진 정치적 의도에 대한 분석은 향후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헌법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판관들의 용기헌법 가치 수호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외부 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할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헌법학자 이범준이 예상하는 헌재 현 상황! 한동수의 촉! “최상목은 왜 조한창을 임명했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김은지의 뉴스IN] 250327 방송

https://youtu.be/vT1ZQfF6ijo?si=bLklTHRgsQF1BT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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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항소심 선고: 정치적 리스크와 법적 쟁점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다가오면서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법적 쟁점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허위사실 공표 여부와 관련된 논란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
이재명 지지자

1. 이재명 항소심 선고와 정치적 배경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되었고, 항소심에서 그 판결이 다시 검토됩니다.
  • 민주당 주장: 민주당은 해당 발언이 자기방어적 표현에 불과하며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 국민의힘 주장: 국민의힘은 이 발언이 허위사실 유포로, 당선 목적이 있었다고 비판합니다.

2. 항소심에서 중요한 쟁점

  • 당선무효형 가능성: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이 100만 원 이상이면 당선무효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압박감 문제: 이재명 대표가 당시 어떤 압박을 받았는지, 그 상황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이재명 대표의 성격: 이재명 대표가 협박이나 압박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을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3. 항소심의 정치적 함의

  • 정치적 운명: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선고는 그의 정치적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심 판결이 유지되거나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피선거권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사법화 우려: 정치적 결정이 사법부의 판단에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결정이 사법부의 판단에 의존하는 상황은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논란거리입니다.

4. 대선 출마와 법적 쟁점

  • 대선 출마: 이재명 대표가 대선 출마를 한다면, 그의 법적 리스크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이 대선 일정과 겹칠 경우, 그 결과가 대선에 미칠 영향이 크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 법적 불확실성: 이재명 대표는 대선 후보 등록 시점까지 판결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대선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5. 국민저항권과 국민주권에 대한 논의

  • 국민저항권: 정부나 정당에 대한 반발이 무정부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국민저항권을 옹호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법원의 역할: 법원의 판단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국민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강조됩니다.

6. 항소심과 정치적 논란

  • 법인카드 사용: 이재명 대표는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수차례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과장된 표현으로 보는 비판도 있습니다.
  • 대선과 재판: 이재명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가더라도, 과거의 재판이 정치적 논란을 계속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이번 항소심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미래와 한국 정치의 법적, 정치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사법부의 역할정치적 결정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항소심 무죄판결로 민주당내 비명계도 이재명 대표를 중심의 단일대오로 대선을 치루게 될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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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헌법재판소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최대한 신속히 내려달라고 촉구하며,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는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속히 임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담화문을 발표하고, **"지금은 헌재에 주어진 시간이지만, 국민의 시간 없이 헌재의 시간도 없다"**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두 가지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대한 우려

우 의장은 헌법재판소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국회는 이번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당사자이고, 대통령 탄핵 소추의 청구인이자 12·3 비상계엄의 피해 기관"**이라고 설명하며, 헌법재판소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고 지연이 기본 가치마저 흔들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기일 미확정으로 인해 사회적 혼란국가 역량 소진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탄핵 찬반 집회 대응과 산불 대응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내외 경제 상황국론 분열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 일상 속 헌재 선고 기일 검색

우 의장은 **"매일 아침 헌재의 선고 기일 통보 기사를 검색하는 것이 국민의 일상이 되어서야 하겠나"**라고 언급하며, 선고 지연국민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문제

우 의장은 헌법재판관 2인의 퇴임약 3주 남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미임명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둘러싼 억측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명백한 위헌"**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법재판관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내려달라"**며, 선고 지연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산불 피해 상황 관련 요청

또한, 우 의장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산불 진화에 투입된 모든 분들의 안전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한 정치적 긴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불안감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이 함께 찍힌 골프 사진에 대해 **"일부 조작됐다"**는 판결을 내리자, 이 사진을 처음 공개한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졸지에 사진 조작범"**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서울고법 판결 내용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원본 사진은 10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며 골프를 쳤다는 증거를 뒷받침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일부를 떼어 보여줬기 때문에 조작된 것"**이라며, 이 대표의 발언이 **"김문기와 골프를 쳤다"**는 내용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기인 최고위원의 반발

이기인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졸지에 제가 사진 조작범이 됐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는 **"옆 사람에게 사진을 확대해서 보여주면 사진 조작범이 되나?"**라며 **"CCTV 화면 확대해서 제출하면 조작 증거이니 무효라는 말이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일반인의 상식과 괴리된 법원 판단

이 최고위원은 SNS에 글을 올리면서, **"속도위반 카메라에 찍힌 번호판 확대사진도 조작이냐"**며 **"차라리 모든 카메라와 핸드폰의 줌 기능을 없애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법원의 판결이 일반인의 상식과 괴리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무죄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꾸며낸 것"**이라고 의심을 나타냈습니다.

이기인
이기인

사진 공개와 법적 논란

이기인 최고위원은 성남시의원 시절인 2021년 12월, 이재명 대표와 김 전 처장이 함께 찍힌 호주-뉴질랜드 출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골프웨어와 스포츠 브랜드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중 일부는 동행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고, 일부는 일행 몇 명을 확대한 모습이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한 발언백현동 용도지역 변경이 국토부의 압박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발언이 모두 허위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소사실 증명이 합리적인 의심을 없을 정도에 이르지 못했다"**며,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이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오늘은 유시민 작가가 최근 언급한 ‘사법 카르텔’과 법 적용의 이중잣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그가 예시로 들었던 **‘800원 횡령으로 해고된 버스기사 사건’**은 우리 사회 법 적용의 현실을 날카롭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 1. 사법 카르텔과 불공정 사례

유시민 작가는 헌법재판소가 국회에서 의결한 탄핵 사안들을 대부분 기각해온 행태를 비판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사법체계 내 **'카르텔적 구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민간 버스기사가 승객 요금 800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해고되었고,
이에 대해 대법원은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

이 판결은 "법의 잣대가 일반 국민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엄격하면서도, 고위 권력자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 2. 고위 공직자와 일반 국민, 다른 기준

고위 공무원의 파면이나 탄핵도 이론상 일반인의 해고처럼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유시민 작가는 지적합니다.

“법조 권력과 엘리트 카르텔은 고위층에 대한 법 적용 기준을 완전히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이런 현실은 단순한 법리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사회적 기득권 보호 시스템처럼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3. 법의 그물: 잔챙이는 걸리고, 큰 고기는 빠져나간다?

“법은 큰 고기만 빠져나가는 촘촘한 그물이다.”
이 말은 유시민 작가가 언급한 비유 중 하나입니다.

  • 작은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시민은 무겁게 처벌되지만
  • 권력과 자산, 인맥이 있는 이들은 법망을 피해간다는 현실.

그는 이것이 우리 사회 사법 신뢰를 무너뜨리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 4. 헌법재판소와 탄핵의 현실

유시민 작가는 다음과 같은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직자 탄핵을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
  • 이것은 단순한 견해가 아닌, 실제 사례에 근거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분석이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사법부의 독립성 문제뿐 아니라, 권력 견제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 마무리하며: 법 앞의 평등은 가능한가?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주장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 사회 구조 속 법 적용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 통찰이자 경고입니다.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헌법 조항은, 과연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카르텔을 볼 때, 한국의 엘리트 집단이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듭니다.

 

사법부 카르텔 타파 이미지
사법부 카르텔 타파 이미지

https://youtu.be/6eMRkUEDhgc?si=vPaTpK3FQ5llXAGP

유시민이 말하는 사법부 카르텔 유튜브 영상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나요?
  • 권력자와 서민에게 적용되는 법의 기준은 다르다고 느끼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작은 목소리 하나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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